인천공항 ‘세계 최우수 가족친화 공항상’ 수상

입력 2026-03-22 19:23
수정 2026-03-22 19:24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김범호)는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스카이트랙스 주관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에서 세계 최우수 가족친화 공항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스카이트랙스는 영국에 본사를 둔 항공 서비스 전문 컨설팅 회사다. 매년 전 세계 여행객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공항과 항공사 서비스 품질을 평가한다.

인천공항은 가족 친화 공항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여 개의 공항 서비스 시상 부분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공항은 가족 여행객들이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의 동선에 따라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전용 보안검색대를 비롯해 어린이 놀이시설, 유아 휴게실, 수유실, 가족 화장실 등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뽀로로와 타요버스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와 협업한 어린이 놀이시설은 유아 여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가족 화장실은 가족 이용객의 공항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가족 여행객 중심의 특화된 서비스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