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법무장관 "유가족·피해자 보호방안 살펴 신속 지원"

입력 2026-03-21 12:51
수정 2026-03-21 12:52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대전 대덕구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21일 “관계기관과 협력해 유가족과 피해자에게 가능한 보호 방안을 살펴 신속히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법무부는 정 장관의 지시에 따라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률홈닥터,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을 통해 사상자와 유가족 등에 대한 법률 지원, 치료비와 장례비 지원 등을 할 계획이다. 또 스마일 센터를 통해 피해자 심리 치료 등도 지원할 방침이다.

법무부는 대전지검 형사4부장을 팀장으로 하는 전담수사팀이 꾸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수사팀은 경찰·노동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사고 원인 및 책임 소재를 규명할 예정이다.

전날 대전 대덕구 자동차 부품 공장에는 불이 나 10명이 숨지고, 59명이 다쳤다. 현재 실종자 4명에 대한 수식이 진행 중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