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1400만 돌파, 역대 흥행 5위

입력 2026-03-20 13:50
수정 2026-03-20 13:51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이날 오전 1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45일 만에 1400만 고지를 넘은 것.

최근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1393만 4592명 관객수를 넘어서 5위에 오른 '왕과 사는 남자'는 조만간 '국제시장'(누적 1425만 7115명)을 제치고 역대 4위에 올라설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흘러나온다.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1위 영화는 '명량'(1761만 명)이며 2위가 '극한직업'(1626만 명), 3위는 '신과함께-죄와 벌'(1441만 명)이다.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이 열연한 이 작품은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과 그를 맞이한 광천골 마을 사람들의 서사를 그렸다. 지난 2월 4일 개봉 이후 입소문을 타며 흥행 동력을 얻은 끝에 개봉 31일 만인 이달 6일 천만 영화 반열에 올랐으며 이후에도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