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67%로 취임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에게 물은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 긍정률은 전주 대비 1%포인트 오른 67%로 집계됐다. 이는 취임 후 최고치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5주째 상승세다.
부정 평가율은 1%포인트 오른 25%였다. 부정률은 한 달째 24~26% 사이를 오가고 있다.
긍·부정 평가 이유는 모두 경제/민생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더불어민주당이 1%포인트 내린 46%, 국민의힘이 동률인 20%였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3%, 2%였다.
사법 3법 시행 파급 전망에 대해선 긍정적인 반응이 40%, 부정률이 28%,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예상이 9%였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전화조사원이 직접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3.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