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바이오센서가 경기도 수원시 광교 일원에 약 7426.2㎡(약 2244평) 규모의 ‘에스디바이오센서 광교 R&D 센터’를 구축한다.
광교 R&D 센터는 인체·동물 진단을 비롯해 생명과학, 백신, 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의 바이오 연구를 연계하는 그룹 차원의 핵심 연구개발 거점으로 기획되고 있다. 연구 기능을 단일 공간에 집적해 분야 간 협업과 기술 융합을 통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연구개발 과정 전반의 연계를 원활하게 만들어 R&D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복수의 연구 과제와 기술 개발이 보다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연구 환경도 조성될 전망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광교 R&D 센터를 중심으로 신기술 개발과 신규 파이프라인 발굴을 체계화하고, 변화하는 글로벌 바이오 시장 환경에 보다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연구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도 내놨다. 광교 R&D 센터 구축과 연계된 향후 연구개발 전략 및 대내외 사업 방향을 검토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추진 내용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 관계자는 “광교 R&D 센터는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중장기 기업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해 조성된 핵심 연구개발 인프라"라며 “다양한 바이오 연구 역량을 집적해 연구개발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글로벌 미래 바이오 기술 경쟁력 선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혁신 연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최지희 기자 mymasa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