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 ‘해링턴 플레이스 오룡역’ 20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26-03-19 10:52
수정 2026-03-19 10:53


효성그룹 계열사 진흥기업은 대전광역시 중구에 조성되는 ‘해링턴 플레이스 오룡역’이 오는 20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해링턴 플레이스 오룡역’은 대전광역시 중구 용두동에 지하 5층~지상 26층, 5개 동, 전용 84㎡, 총 42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조망권과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하였으며 전체 1층 필로티 설계를 도입하여 상품성을 높였다.

분양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24일, 2순위 25일 순으로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이후 31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4월 3일부터 5일까지 서류 접수,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1순위 청약 자격은 대전·세종·충남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며,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과 예치금 기준을 충족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과 유주택자도 신청 가능하다. 당첨 시 전매제한은 6개월로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의무는 없다.

계약조건으로는 계약금이 전체 분양대금의 5%로 책정됐다. 일반적으로 분양단지들이 계약금을 10~20% 수준으로 책정하는 것과 달리 절반 이상 줄이면서 초기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진입 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하여 수요층의 초기 부담을 대폭 낮췄다.

‘해링턴 플레이스 오룡역’은 국민평형(전용 84㎡)의 희소성은 물론, 각종 특화설계로 높은 상품완성도를 갖추고 있다. 내부 설계로는 타입별로 펜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알파룸 등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 가구당 1.37대 수준인 총 587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해 입주민들은 쾌적한 주차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무엇보다도 제로에너지건축물 예비인증(5단계) 획득으로 관리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피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스터디카페, 맘카페, 게스트하우스 등 가구 수 대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입주민들은 고품격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단지는 국내 대표 어학·교육 전문기업인 YBM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입주민 대상 교육 특화 프로그램 도입을 추진할 예정으로, 우수한 학군과 학원가 접근성에 더해 한층 차별화된 교육 프리미엄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탁월한 입지여건도 자랑한다. 단지는 대전 지하철 1호선 오룡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교통 편의성이 높고, 서대전역도 인근에 있어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계룡로·계백로·동서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망이 가까워 대중교통은 물론 차량 이동도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약 300m 거리에 목동초가 위치하고 대성중·고가 바로 인접해 초·중·고 ‘12년 원스톱 학세권’을 누릴 수 있다. 충남여중·고 등도 가까워 통학 환경이 탄탄하다는 평가다. 또한 지하철 이용 시 둔산 학원가까지 약 5분 내 이동 가능해 학원가 접근성도 확보했다.

이 밖에도 차량으로 5분 이내 거리에 코스트코 대전점이 위치해 있으며, CGV·메가박스 등 문화시설과 충남대병원·성모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깝다. 하나로마트와 유등천 등도 인접해 쇼핑·문화·여가를 두루 아우르는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향후 교통망 확장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단지에서 도보 약 10분 이내의 위치에 신설 예정인 용두역에는 기존 대전 지하철 1호선을 비롯해 신탄진과 계룡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가 정차할 예정으로 교통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오룡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서대전네거리역에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추가로 정차할 예정(2028년 개통 예정)으로 가까이서 여러 노선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대전 지하철 1호선 노선의 정차역 역세권 일대에는 신축 단지가 드문 만큼 높은 희소성을 지닐 것으로도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해링턴 플레이스 오룡역은 역세권과 학세권,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입지에 상품성까지 더해져 분양 전부터 수요자 문의가 꾸준히 이어졌다”며, "신축 공급 부족이 이어진 대전 도심 내에서 희소성을 갖춘 단지로 평가받는 만큼 청약 시장에서도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 개관을 기념해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기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관심고객 등록 이벤트를 비롯해 견본주택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응모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증정하며, 방문 상담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과 제로에너지×폐건전지 교환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또한 청약 접수 고객을 대상으로 청약인증 선착순 이벤트를 통해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