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경호 전날 음주' 물의 문책…22경찰경호대장 대기발령

입력 2026-03-18 10:05
수정 2026-03-18 10:08

대통령 경호 업무를 지원하는 서울경찰청 22경찰경호대장(총경)이 대기발령됐다. 소속 직원들의 음주 사건에 따른 문책성 인사조치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기강 확립 차원에서 서울청 22경찰경호대을 전날 대기발령했다.

앞서 22경호대 직원 3명은 이재명 대통령의 3·1절 기념행사 참석 전날인 2월28일 오후 10시30분께까지 술을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경호 업무를 앞두고 오후 9시 이후 술을 마시지 말라는 공지를 어긴 것이다.

해당 직원들은 모두 전출됐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