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영감 받았다"…'14세' 베컴 딸 뛰어든 사업 정체

입력 2026-03-15 12:40
수정 2026-03-15 14:14
잉글랜드 인기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막내딸 하퍼 베컴(14)이 K뷰티에서 영감을 받은 화장품 브랜드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하퍼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뷰티 브랜드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해당 소식은 지난해 10월 베컴 부부가 'HIKU BY Harper'라는 이름으로 상표권을 등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처음 공개됐다.

이 브랜드는 Z세대와 알파세대를 주요 고객층으로 삼았으며, 한국 화장품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퍼는 최근 영국 런던에서 신제품 컬렉션 촬영을 마쳤으며 브랜드는 올여름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젝트는 하퍼가 오래전부터 구상해 온 계획으로 알려졌다. 외신은 한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번 브랜드 론칭은 하퍼가 주도적으로 추진해 온 작업"이라며 "하퍼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사업가로서 뛰어난 감각과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