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는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 라조트에서 전 세계 호텔·리조트 업계 최초로 ‘파블로 피카소 도예 컬렉션’을 상설 전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 공개되는 작품은 이랜드그룹이 30년 넘게 수집해온 피카소 도자기 컬렉션이다. 소장 가치가 높은 130여 점으로 구성됐다. 피카소가 도예 작품을 처음 만든 마두라(Madoura) 공방 이야기, 피카소의 영감의 원천이 된 여인들, 피카소와 교류한 동시대 예술가들의 컬렉션 등을 주제로 선보인다.
이랜드파크는 이번 전시전을 일반 시민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개방형 전시로 운영한다. 리조트 개관을 기념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결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