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는 장철혁·탁영준 공동대표와 이성수 CAO(Chief A&R Officer)가 지난 9일 각각 자사주 2000주씩을 장내 매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세 사람이 취득한 주식은 총 6000주 규모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단순한 지분 확보를 넘어 회사의 중장기 전략인 'SM NEXT 3.0'의 성공적인 실행과 지속 성장에 대한 경영진의 책임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라는 설명이다.
SM은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주 친화 경영을 확대하는 등 기업가치 제고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SM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원을 처음으로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회사는 올해 1월 발표한 멀티 크리에이티브 체제를 중심으로 한 'SM NEXT 3.0' 전략을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