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혁명 속 정재계 협력 채널 출범... 최태원 "AI, 100년만에 찾아온 기회이자 위기" [HK영상]

입력 2026-03-12 14:11
수정 2026-03-12 14:13
<i>영상/편집=윤신애PD</i>
AI 기술혁명 속 정부·재계 협력 채널 출범
스타트업 중심 혁신 생태계 구축 강조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업혁신 지원 민관협의체 킥오프 회의’에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인공지능(AI) 중심 기술혁명은 100년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기회이자 위기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비롯,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와 경제계는 기업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 협력 채널을 공식 출범시키고,
앞으로 매월 산업 현장을 찾아 투자와 혁신을 가로막는 규제와 애로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구 부총리는 “AI 등 산업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시점에서 세계 1등 제품과 서비스로 우리 경제의 파이를 키워야 한다”며 금융·세제·규제 혁신을 통해 기업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 회장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의 교류를 언급하며 AI 경쟁 속도는 상상을 뛰어넘고 있으며, 협력과 경쟁 관계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스타트업 육성과 데이터·인재가 모이는 혁신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신애 PD dramania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