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준 서울과학기술대 대외국제부총장(61·사진)이 신용보증기금 신임 이사장에 내정됐다.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10일 강 부총장을 신임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으로 임명 제청했다. 기획재정부(현 재정경제부·기획예산처) 관료 출신인 강 내정자는 공공정책국장, 재정관리국장, 재정관리관 등을 거쳤다. 2024년부터 서울과학기술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창업지원단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운영위원 등을 지냈다.
금융위원회는 “강 내정자는 오랜 기간 공직 경험을 통해 경제·금융 전반에 대한 풍부한 식견과 공공기관·재정관리에 관한 전문성을 갖췄다”며 “생산적 금융을 위한 정책금융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