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은빛날개후원회는 지난 9일 은빛날개후원회 사무실에서 후원모임 ‘사다리클럽’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기탁된 후원금은 경제적 여건으로 학습 기회를 얻기 어려운 아동 5명을 선정하여, 향후 2년간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장학금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금을 전달한 사다리클럽은 월천재테크와 유튜버 곰니트가 중심이 되어 설립된 후원모임이다.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교육의 ‘사다리’를 놓아주자는 취지 아래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으며, 단순 기부를 넘어 교육 평등 확산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나눔 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다리클럽은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와 유튜버 곰니트 윤미, 김성훈 씨가 코파운더(Co-founder)로 참여하고 있으며, 권오현, 김은진, 박영숙, 송성환, 신혜선, 이민수, 이자영, 이현정, 임선경, 장효주, 정규리, 정선주, 최수영, 한별, 황영근 씨 등 여러 후원자가 뜻을 모아 장학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김금봉 은빛날개후원회 대표는 “이번 장학 지원이 아동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와 꿈을 향한 굳건한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사업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은빛날개후원회는 대한민국의 민간항공 조종사들이 사회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2004년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현재는 1500여 명 회원 규모로 아동·청소년 장학금 및 의료비 지원, 25개 기관 지원, '우리동네 키움센터' 6년 운영 등 전문 복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