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공 "AI 플랫폼 고도화…고객별 맞춤 모기지 추천"

입력 2026-03-10 17:13
수정 2026-03-11 01:00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별 맞춤형 모기지 추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공공 마이데이터와 스크래핑 데이터를 분석해 보금자리론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 구성을 추천해준다. 추천 과정에서는 금리 수준, 월 상환 부담, 대출 한도 등 고객의 우선순위를 반영한다. 또 이용자의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해 금리 변동 위험 감내 수준 등을 분석하고, 보금자리론 고정금리와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를 비교·진단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공사 홈페이지와 ‘스마트주택금융’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김경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대국민 맞춤형 AI 플랫폼을 고도화해 다양한 주택금융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