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가 중국 선양지역의 판로 개척에 나선다.
인천상의는 10일 중국 선양시를 거점으로 한 온오프라인 입점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국 선양시 오프라인 매장 운영과 중국 주요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연계한 마케팅을 통해 인천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현지 소비자 반응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별 최적의 중국 진출 전략을 수립해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전년도 수출실적 2000만 불 이하의 관내 기업이다. 식품·화장품·생활용품 등 종합 소비재 품목을 중심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선양시분회 및 중국 선양시 한중국제경제무역산업원과 공동으로 추진한다.
박주봉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중국 동북 지역의 핵심 도시인 선양과의 협력을 통해 인천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기반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