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포시장, ‘K-관광마켓 10선’ 선정

입력 2026-03-10 15:25
수정 2026-03-10 15:26
인천시 중구는 동인천역 인근에 있는 신포국제시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K-관광마켓 10선’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K-관광마켓 선정 사업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관광명소로 만드는 게 목적이다.
시장별 매력도와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신포국제시장 포함 전국 전통시장 11곳이 K-관광마켓 2기로 최종 선정됐다.

신포국제시장은 오랜 세월 인천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이다. 닭강정·공갈빵 등 특색 있는 다양한 먹거리로 미식가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차이나타운, 개항장 문화지구, 신포 문화의 거리 등 인근 주요 관광지와 연계된 공간이기도 하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선정에 따라 브랜드 전략 수립, 해외 마케팅 강화, 체험 프로그램 확대, 인프라 개선, 상인 역량 강화 등 관광객 유치와 시장 활성화를 위한 각종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