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디즈니랜드 10주년…클룩, 티켓 패키지 최대 18% 할인

입력 2026-03-09 08:58
수정 2026-03-09 08:59

글로벌 예약 플랫폼 클룩이 상하이 디즈니랜드 개장 10주년을 기념해 단독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클룩은 9일 상하이 디즈니랜드 입장권을 포함한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오는 4월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1일 입장권과 무료 식사 바우처를 결합한 패키지를 최대 18%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3월 20~21일 이틀간 한정 수량으로 특가 상품을 판매하는 플래시 세일을 진행하고, 3월 한 달 동안 입장권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개장 10주년을 맞아 신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도 선보인다. 환상적인 성을 배경으로 한 '더 하트 오브 매직 쇼'가 업그레이드돼 공개된다. 주토피아를 테마로 한 '가젤 슈퍼스타 콘서트 버스'도 퍼레이드 '미키의 스토리북 익스프레스'에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클룩은 이와 함께 인기 어트랙션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 3·6·8 등 다양한 옵션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한편 중국 무비자 정책 시행 이후 중국 여행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상하이는 짧은 비행 거리와 다양한 관광 콘텐츠로 한국 여행객 사이에서 주요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클룩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상하이 여행 관련 상품 트래픽은 전년 대비 약 121% 증가했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상하이 디즈니랜드 1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을 확대해 고객들이 다양한 여행 상품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