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당 181원"…세븐일레븐, 초저가 생리대 2종 출시

입력 2026-03-09 08:26
수정 2026-03-09 08:27

롯데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생활용품 제조사 깨끗한나라와 협업해 초저가 생리대 2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오는 14일에는 ‘순수한면스페셜중형(16개입)’을 2900원에 선보인다. 개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약 181원 수준이다. 이어 해당 제품을 소용량으로 구성한 ‘순수한면 스페셜 중형(4개입)’도 오는 20일부터 판매한다. 가격은 900원이다.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세븐일레븐은 수요가 높은 생리대 50여 종을 대상으로 1+1(원플러스원) 행사를 진행하고, 추가로 10여 종에 대해서는 2+1(투플러스원) 특가 행사를 실시한다.

회사는 이번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상반기 내 초저가 생리대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국 곳곳에 위치한 세븐일레븐이 여성들의 월경권 보장을 위한 집 근처 가까운 생활안전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합리적인 상품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