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함께 역사 이야기를 공연으로 접할 수 있는 뮤지컬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안중근, 소년에서 영웅으로’가 서울 앵콜 공연으로 관객과 다시 만난다. 이번 공연은 3월 28일부터 4월 12일까지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앵콜 무대는 (주)단꿈아이가 주최하고 (주)단꿈아이와 (주)ES생활문화가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졸업과 입학 등 가족 단위 문화 활동이 늘어나는 봄 시즌에 맞춰 관람할 수 있는 역사 뮤지컬로 준비됐다.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안중근, 소년에서 영웅으로'는 인기 역사 콘텐츠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을 원작으로 한 창작 가족 뮤지컬이다.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가 평범한 소년 ‘안응칠’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영웅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어린이 관객에게는 역사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성인 관객에게는 깊은 울림을 남기는 이번 작품은 특히 완성도 높은 서사와 몰입감 있는 음악, 입체적인 무대 연출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관람객들 사이에서는 “아이와 함께 보러 왔다가 부모가 더 울고 돌아간다”는 후기가 이어질 정도로 감동적인 역사 공연으로 입 소문을 탔다.
뮤지컬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 안중근, 소년에서 영웅으로'는 2025년 5월 한전아트센터에서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전국 15개 이상의 지역을 순회하며 투어 공연을 진행해 왔다. 그동안 이어진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서울에서 앵콜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특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3월 29일, 4월 4일, 4월 12일 공연에서는 역사 강사 설민석 선생님의 특별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종료 후 약 15분 동안 이어지는 이 강연에서는 안중근 의사의 삶과 역사적 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설명하며 관객들에게 공연 이상의 역사적 배움을 전할 계획이다.
공연은 약 80분 동안 인터미션 없이 진행되며 24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티켓은 NOL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