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는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전개하는 서브 라인 '히스 헤지스(이하 히스)'가 2026년 봄·여름(SS) 시즌 신규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26SS 시즌 컬렉션은 밀리터리·유틸리티 스타일을 보다 세련되고 부드러운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여성 라인을 새롭게 도입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26SS 시즌 컬렉션은 밀리터리·유틸리티 스타일을 보다 세련되고 부드러운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실루엣과 소재 탐구를 더했으며, 이번 시즌에는 여성 라인을 새롭게 도입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벤자민 브라운 히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는 "이번 시즌의 핵심 키워드는 △정제된 밀리터리 감성 △완성도 △균형감 △세련됨"이라며 "절제된 디자인과 균형 있는 스타일링을 통해 히스만의 정제된 컨템포러리 감성을 제안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히스는 뉴욕 기반 아트 디렉터 겸 스타일리스트 안토 넬로와 협업해 26SS 시즌 비주얼을 완성했다. 전신 포맷의 룩북으로 디테일과 전체적인 핏, 비율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아이템의 본질과 스타일링 변주에 집중해 클래식 아이템의 확장성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26SS 시즌 주력 아이템은 히스의 대표 인기 제품인 '경량 다운 재킷'을 비롯해 울 플리스 소재를 활용한 '코어 플리스 컬렉션', 반팔·긴팔 니트 가디건 등으로 구성한 여성 니트 시리즈다. 특히 여성 니트 시리즈는 늦은 봄부터 여름까지 활용 가능한 가벼운 니트웨어로 미니멀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성 고객을 겨냥했다.
히스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압구정 라움이스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6층에서 26SS 시즌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잠실 롯데월드몰에 이어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LF 관계자는 "히스는 로고 플레이보다 실루엣, 원단, 톤의 완성도에 집중하며 2030 고객에게 오래 입을 수 있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팝업과 글로벌 플랫폼 확장을 통해 고객층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