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올해 연말까지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 맥스' 매출 1%로 돌봄지원청년을 지원하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과 함께하는 이번 기부 캠페인은 소비자가 남양유업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테이크핏 맥스를 구매하면 자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적립된 기부금은 사회적 고립이나 진로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돌봄필요청년의 자립과 미래 준비를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네이버 해피빈의 '굿브랜드'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굿브랜드는 기업 제품 판매와 기부를 연계하는 캠페인으로, 일상적인 쇼핑에 나눔을 녹여 기부가 특별한 이벤트가 아닌 생활의 일부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있다.
굿브랜드로 선정된 테이크핏 맥스는 한 팩(250㎖)에 단백질 24g을 담은 고단백 음료로, 청년들의 신체적 건강을 책임지는 브랜드에서 더 나아가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돌봄필요청년들의 지속가능한 삶을 돕는 제품으로 활용된다.
남양유업은 돌봄필요청년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24년 보건복지부와의 업무협약을 맺고 제품 후원과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월드비전과 함께 돌봄필요청년 통합지원사업 '필 케어'를 추진해 경제적 지원과 자립 역량 강화를 함께 지원하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테이크핏 맥스를 선택하는 소비자의 일상이 자연스럽게 기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