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판교 콘텐츠거리서 '청춘 매칭 프로젝트' 직접 홍보

입력 2026-03-05 16:17

신상진 성남시장이 미혼 직장인을 위한 교류 프로그램 홍보에 직접 나섰다.

성남시는 4일 판교 콘텐츠거리에서 미혼 직장인 교류 프로그램 '청춘 매칭 프로젝트 커넥터스(Connect-us)' 참가자 모집을 위한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직장인이 밀집한 판교 일대에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프로그램 소개와 신청 방법 안내가 이뤄졌으며, QR코드를 통해 시민이 즉석에서 신청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날 신 시장이 현장을 직접 찾아 프로그램 취지를 설명하고 시민의 참여를 독려했다.

'청춘 매칭 프로젝트 커넥터스'는 취미나 성향이 비슷한 미혼 직장인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성남시는 오는 13일까지 참가자 300명(남녀 각 150명)을 모집한다.

행사는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정구 창곡동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 주제는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로, 참가자는 달리기·요가·테니스·축구·야구 등 운동 취향을 공유하며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행사에서는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 MC로 활동 중인 개그우먼 김영희 씨의 토크 콘서트도 마련된다. 또한 관심 운동 종목을 중심으로 10명 내외의 소그룹을 구성해 건강, 생활 루틴, 일상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참가 대상은 주민등록지가 성남이거나 성남에 있는 기업에 재직 중인 27~43세(1982~1998년생) 미혼 직장인이다. 참가 신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 또는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상진 시장은 "취향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서로에게 좋은 인연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정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