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모다트(Modart)가 웨지와 한정판 아이언을 중심으로 오는 3월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국내 공식 유통은 2K 인터내셔널이 맡아 전국 주요 골프 피팅 전문 매장에 공급한다.
모다트의 제품 설계에는 일본 장인 스다 미츠루(須田 ?)가 참여하고 있다. 스다 미츠루는 일본 골프 클럽 제조 현장에서 수십 년간 연철 헤드 연마와 형상 작업을 이어온 기술자로, 숙련된 연마 기술을 보유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대량 생산 중심의 기계 공정이 아닌, 손의 감각을 기준으로 한 연마 작업을 고수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
회사에 따르면, 웨지에서 중요시되는 어드레스 시 안정감, 임팩트 순간의 타감, 다양한 라이에서의 일관된 컨트롤을 위해 수차례 테스트와 미세 조정을 반복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모다트의 웨지와 아이언은 무게, 밸런스, 무게 중심을 연마 과정에서 세밀하게 조정한다. 헤드 무게는 정밀한 기준으로 관리되며, 이는 생산 효율이 아닌 완성도를 우선시하는 제조 철학이 반영된 방식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한국 출시에서는 웨지뿐 아니라 한국 전용 한정판 아이언도 함께 선보인다. 아이언 역시 수작업 공정을 거쳐 연철 단조 헤드 연마, 형상 설계, 무게 밸런스, 디자인과 성능의 일체감을 바탕으로 제작된다.
모다트 측은 아이언은 장인의 정신이 반영된 작품으로, 웨지와 아이언 모두 높은 완성도를 목표로 설계됐다고 밝혔다.
한국 전용 모델 디자인은 출시일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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