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퇴임 후 첫 방미 출장…LA서 3박 4일 일정

입력 2026-03-05 10:27
수정 2026-03-05 10:28

문재인 전 대통령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방문하기 위해 5일 출국한다. 퇴임 후 방미는 처음이다.

이번 방미는 미 정책 싱크탱크인 랜드연구소와 태평양세기연구소(PCI) 초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LA공항으로 향한다. LA 일정은 3박 4일로 전해졌다.

문 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랜드연구소에서 낸시 스타우트 부소장 등 국제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급변하는 국제질서 및 남북 관계 등을 주제로 좌담회를 갖고 기조연설을 할 계획이다.

아울러 레이건 대통령 도서관 방문, 레인 빅토리호 시찰 등의 일정도 진행한다.

레인 빅토리호는 한국전쟁 1·4 후퇴 당시 흥남철수작전에서 피란민을 구한 선박이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