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대규모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는 소식 이후 주가가 5일 장 초반 천장을 쳤다.
이날 오전 9시28분 현재 미래에셋생명은 가격제한폭(3130원·29.98%)까지 오른 1만3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미래에셋생명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임직원 보상 목적의 자사주 470만주를 제외한 보통주와 전환우선주 전량(6296만 주)을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 약 93%에 해당한다.
미래에셋생명은 보통주 기준으로 전체의 23.6%가 감소해 주당순이익(EPS) 증가 등 주주가치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