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 새 출발”…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선거사무소 개소

입력 2026-03-04 18:53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선다.

유 예비후보는 7일 오후 3시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마라톤빌딩에서 선거사무소 ‘유는 해 캠프’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2026년 경기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경기교육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첫 공식 행사다.

유 예비후보는 “경기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숨 쉬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기교육의 기본을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교육계 인사와 지역 시민, 지지자 등이 참석해 경기교육의 미래 방향과 교육 정책에 관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유 예비후보는 교육부 장관과 국회의원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 책임교육 강화, 공공 돌봄 확대, 친환경 급식 확대, 교육기본소득 도입 등 ‘경기도형 기본교육’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유 예비후보는 “경기교육의 변화는 학교 현장과 시민의 참여에서 시작된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420 마라톤빌딩 502호에 마련한다.
수원=정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