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5년간 2조 투입…낙동강 수질개선 나서

입력 2026-03-04 16:28
수정 2026-03-04 23:51
경상남도가 오는 2030년까지 낙동강 수질을 ‘좋음’ 등급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5개년 종합 로드맵을 내놨다.

도는 4일 낙동강 본류(창녕남지 지점) 수질을 현재 BOD(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1.7㎎/L, T-P(총인) 0.051㎎/L에서 2030년까지 각각 1.6㎎/L, 0.035㎎/L 이하의 ‘Ⅰb등급(좋음)’으로 개선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반복되는 녹조 발생과 비점오염원 증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자체 수립 대책이다. 이를 위해 도는 향후 5년간 총 2조95억원을 쏟아붓는다. 6개 분야 44개 중점과제를 추진하는 게 골자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