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출판사-핀도라, 해외 진출 브랜드 글로벌 커머스 시장 공동 공략

입력 2026-03-04 13:59

브랜드출판사와 글로벌 D2C 인프라 전문 기업 핀도라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브랜드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커머스 시장 공동 공략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외 시장 진출 시 필수 요소인 글로벌 마케팅 전략과 D2C 커머스 인프라를 통합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마케팅, 결제, 물류, 고객 대응 등 전 영역을 연결하는 통합 솔루션을 공동 제공한다. 국내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 진출 과정에서 겪는 복합적인 장벽을 구조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전략이다.

브랜드출판사는 글로벌 브랜드 전략 수립, 해외 시장 분석, 콘텐츠 및 크리에이티브 기획, 인플루언서 네트워크 운영 등 해외 마케팅 전반을 총괄한다. 국가별 소비자 특성과 문화적 맥락을 반영한 전략 설계를 통해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핀도라는 글로벌 Official D2C 구축, 결제(PG) 세팅, 글로벌 풀필먼트 운영, CS센터 관리 등 글로벌 커머스 인프라 전반을 담당한다. 결제 환경 구축과 물류·정산 시스템을 통해 브랜드의 해외 매출 확대를 지원한다.

오일록 브랜드출판사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브랜드 전략과 커머스 인프라가 동시에 작동해야 한다”며 “핀도라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해외 매출 확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윤명기 핀도라 대표는 “D2C 인프라와 글로벌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브랜드출판사의 마케팅 전략과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비독점적 전략적 파트너십 형태로 진행되며, 프로젝트별 공동 제안 및 통합 패키지 모델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