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히어로, 커스텀 라벨 기능 선봬…"바코드 생성부터 재고 관리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입력 2026-03-04 10:57
수정 2026-03-04 10:58

재고 관리 솔루션 ‘박스히어로(BoxHero)’를 운영하는 비지피웍스가 라벨을 자유롭게 디자인할 수 있는 ‘커스텀 디자인 만들기’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편집 자유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에는 제공된 템플릿 범위 안에서만 라벨을 구성할 수 있어 바코드 위치를 조정하거나 로고를 삽입하는 데 제한이 있었다. 새 기능은 텍스트, 바코드, QR코드, 로고 등을 원하는 위치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으며,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별도의 디자인 전문 인력 없이 브랜드에 맞는 라벨을 제작할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커스텀 라벨 기능을 지원하는 솔루션은 시장에 많지만 대부분 라벨 제작과 인쇄 기능에 중심을 두고 있다. 해당 솔루션은 라벨을 설계한 이후 재고 관리까지 동일한 플랫폼에서 이어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는 설명이다.

활용 가능 분야도 다양하다. 의류 업계에서는 브랜드 택이나 케어 라벨을 현장에서 바로 제작할 수 있고, 식품 업계에서는 유통기한이나 원산지 정보를 포함한 라벨을 출력할 수 있다. 또한 박스히어로에 등록된 제품 정보를 그대로 불러와 라벨을 인쇄에 활용할 수 있어 별도의 작업 없이 재고 관리로 이어지는 작업 흐름을 지원한다.

한편 박스히어로는 PC 웹과 모바일 앱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재고 관리 솔루션으로, 한국어·영어·일본어·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30일 동안 모든 기능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