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Pick은 매일 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
??주목할 만한 보고서?????? 에이피알 - 점점 더 높아지는 가이던스 상회 가시성?? 목표주가: 35만원→40만원(상향) / 현재주가 : 28만5000원
??투자의견 : 매수(유지) / LS증권
[체크 포인트]
=에이피알은 미국에서 1~2월 비성수기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아마존 Top 100 내 상위권 스테디셀러
제품(제로모공패드, PDRN 오버나잇 페이셜 마스크팩 콜라겐 젤리 크림 등)의 견조한
판매가 지속되는 가운데, 기존 Top 100 중하위권 제품(PDRN 핑크 펩타이드 세럼, 딥
비타민 C 골든 캡슐 수분크림, 엑소좀 샷 제로 스피큘 등)의 순위 상승이 동반되면서
SKU당 매출 증가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 이에 따라 월 매출 흐름은
4Q25 성수기 월평균 매출 흐름을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유럽은 미국에서 축적된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초기 침투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는
구간. 4Q25 진출한 영국에서 토너 카테고리 판매 1위를 기록했으며, 아마존 Top
10 내 제품 진입 속도 또한 미국 대비 빠른 흐름을 보이고 있어. 독일은 별도의 마케
팅 활동이 부재한 상황에서도 주요 제품이 판매 랭크 Top 1~2위를 기록하는 등 미국
에서 축적된 브랜드 인지도가 글로벌 낙수 효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 유
럽은 2026년 동사 매출 성장에 있어 미국 다음으로 높은 매출 기여를 할 핵심 지역으
로 전망. 수익성이 좋은 B2B 사업 부문을 포함해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의 매
출 고성장이 기대
=일본은 2025년 중 진출한 오프라인 점포들의 점당 매출이 숫자로 확인되는 구간.
핵심 플랫폼인 큐텐에서 경쟁사가 스킨케어 제품만으로 동사 전체 매출(스킨케어+디바
이스 합산)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동사의 스킨케어 카테고
리 매출 성장 여력은 충분히 남아있는 것으로 판단. 2026년은 현지 연예인 광고
등 마케팅이 강화되는 구간으로 화장품 카테고리 매출 확대를 통한 온·오프라인 qoq
매출 성장 전략이 본격화될 것
=2026년 예상 매출은 2.5조원(+62% yoy), 영업이익 5,818억원(+59% yoy). 2026년은 미국, 일본 온라인 매출 고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1H26 얼타에서 기타 오프라인 메이저로의 채널 확장(예상 실적 미포함), 미국에서의 인지도 낙수 효과로 유럽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진출로 고마진 채널 매출비중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면서 영업이익 계단식 성장이 지속 가능할 것
인텔리안테크 - 뚜렷한 턴어라운드 국면 진입
?? 목표주가: 9만8000원→15만원(상향) / 현재주가 : 11만6700원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한화증권
[체크 포인트]
=인텔리안테크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243억원(YoY +61.4%, 이하 YoY), 영업이익 199억원(흑자전환, OPM 16.0%)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93% 상회. 이는 특별한 일회성 이익 없이 영업 레버
리지 효과 극대화로 달성한 성과. VSAT(GEO; 정지궤도) 기반 매출에서 고수익성의 게이트웨이/평판형 안테나(LEO; 저궤도) 기반 매출로의 전환이 성공적으로 일어난 모습. 개발 과정 효율화 등 R&D 비용 감소도 이익률 개선에 기여했다. 4분기 해상용 매출은 645억원 (+40.1%), 지상용 매출은 598억원(+103.0%)으로 추정
=‘26년 실적은 매출액 4,140억원(+29.5%), 영업이익 369억원 (+208.4%, OPM 8.9%)으로 전망. 해상용과 지상용 매출은 각각 2,035억원(+12.7%), 2,105억원(+51.4%)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해상용 내에서는 LEO 평판형 안테나 비중이 35%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GMDSS(해상조난안전시스템) 매출 또한 200억원 이상 본격 발생하면서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개발 보조금
모델 등을 활용해 개발비 비중의 특별한 변화가 없을 것으로 가정하는 바, 향후 매출액 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 지속을 예상.
=‘25년 말 기준 동사의 게이트웨이 수주잔고는 약 2,9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 이를 바탕으로 ‘26년 게이트웨이 매출은 약 1,300억 원(+18%)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올해도 A사향 추가 수주(‘23.08, ‘24.04, ‘24.09, ‘25.12 기수주)가 지속되면서 ‘28년 인도분까지 잔고를 채울 것으로 예상. 아울러, ‘27년 이후에는 Oneweb의 2세대 (Gen2) 위성군 게이트웨이 프로젝트 참여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
RF머트리얼즈 - 텐베거 너머를 향해?? 목표주가: 5만원→8만원(상향) / 현재주가 : 5만1500원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투자의견을 매수 유지. 추천 사유는 1) 데이터센터향 펌프 레이저 수주가 증가하며 신규 시설 투자를 추진 중이고, 2) 미국과 유럽의 중국산 통신 부품 퇴출이 강화되고 있으며, 3) NXP가 통신 부문에서 철수함과 동시에 모회사 RFHIC가 에릭슨과 신규 공급을 논의하고 있어서 통신용 패키지 매출 성장도 전망되는데 비해, 4) PBR은 26년 FWD 기준 4~5배 수준에 그쳐서 글로벌 광모듈 업체들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기 때문.
=목표주가는 80,000원으로 상향. 최근 루멘텀 등 광모듈 피어그룹 주가가 급등
한 점을 감안하여 타겟 PBR을 10배로 높였기 때문
=회사는 올해 2월 약 100억원 규모 토지 매입을 공시. 루멘텀향 펌프 레이저 수주가 급증하여 생산 설비를 확충하는 것. 상장 당시 RF머트리얼즈의 통신용 패키지 생산시설 가동률이 30%대. 그런데 자회사 RF시스템즈를 제외한 RF머트리얼즈의 별도재무상태표상 유형자산이 98억원(3Q 기준)으로 상장 당시 73억원과 큰 차이가 나지 않아. 아마도 지금보다 생산량이 최소 2~3배 이상 늘어날 계획이거나, 현재 시설로는 목표 생산량 확보에 차질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예상. 업황을 감안하면 펌프 레이저 생산
량은 급증할 수 밖에 없어. 아직 CPO가 도입 초기 단계여서 루멘텀향 실적 성장세는 제대로 반영되지도 않아.
=기존에 글로벌 광 모듈 시장을 장악했던 중국 업체들이 미국에서 퇴출 중이어서 RF머트리얼즈에 반사 수혜가 돌아올 점도 감안해야 한다. 당분간은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상황이 지속되며 연일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전망
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