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이회수 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소통정책특보가 지난달 28일 김포농협 본점에서 저서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그려낸 김포시 대전환' 출판기념회를 열고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행사장에는 시민과 지역 정치권, 학계·경제계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현역 의원, 단체장,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등 25명이 영상 축사를 했다. 참석 인사들은 이 전 특보를 “AI 경제성장과 교통 체계 재설계를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박상혁 의원은 “사회운동과 정책 현장에서 축적한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김포 발전에 쏟아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김주영 의원도 “역사 인식과 정책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라고 힘을 보탰다. 이한주 대통령 정책특별보좌관은 “위기 속에서도 길을 택하는 실행형 인물”이라고 했다.
이 전 특보는 김포를 ‘AI 미래도시’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85명의 시민을 직접 인터뷰해 ‘시민경청보고서’ 형식으로 책에 담았다고 했다.
이 전 특보는 “인구 50만 도시 김포가 도약하려면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등 광역교통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이 전 특보는 과거 경기교통공사 사장직무대행을 지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성장특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포=정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