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연임 성공

입력 2026-03-03 16:27
수정 2026-03-03 16:28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의 이은미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토스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달 27일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본사에서 회의를 열고 이 대표를 차기 대표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고 3일 밝혔다.

임추위는 이 대표가 지난 2년간 토스뱅크를 이끌며 보증부 대출 확대를 통한 여신 포트폴리오 개선과 상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수익의 질적 성장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정윤모 임추위원장은 “이 대표가 지난 임기 동안 보여준 탁월한 경영 능력과 성장성·수익성·영속성·건전성 4개 핵심 축이 토스뱅크를 도약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1973년생인 이 대표는 삼일회계법인, 대우증권, 스탠다드차타드(SC) 등을 거쳐 DGB대구은행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인했고 2024년 토스뱅크 대표로 취임했다.

이 대표는 오는 31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연임을 확정할 예정이다. 연임 임기도 주총 및 이사회에서 결정된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