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에센뽀득·의성마늘햄, '육가공품 선발대회' 2관왕

입력 2026-03-03 11:57
수정 2026-03-03 11:58

롯데웰푸드가 한국육가공협회 주관 '2025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육가공협회가 주관하는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는 소비자에게 우수한 육가공품 공급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제11회 행사로 지난 2월 2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시상식을 열고 4개 부문 시상을 진행했다.

롯데웰푸드 에센뽀득은 소시지 부문에서 농림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정통 독일식 소시지 기법을 활용한 케이싱(껍질)과 91.49%에 달하는 높은 육함량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북 의성군 마늘을 활용한 지역상생 브랜드인 의성마늘햄은 프레스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국내산 돼지고기와 의성군 마늘의 조화로 깊고 풍부한 맛을 제공하며 여러번 나눠먹기 편한 분절햄 형태로 소포장된 것도 장점이다.

의성마늘햄은 단순히 제품 출시에 그치지 않고 제품을 활용한 지역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2010년부터 매년 의성마늘햄 가족캠프를 열어 의성군의 지역 명소를 알리고, 의성 장학회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상생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롯데웰푸드 육가공 제품의 높은 품질과 차별화된 맛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특히 에센뽀득과 같이 정통 독일식 소시지의 풍미를 살린 프리미엄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원이 다른 식감과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