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수산자원연구소와 선문대가 손잡고 수산 분야 미래 인재 양성에 나섰다. 충남도는 선문대와 ‘2026년 수산자원 전문가 양성을 위한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현장실습학기제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대학에서 배운 이론을 연구소 현장과 연계해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소는 전문 인력 양성을, 대학은 현장 중심 교육 강화를 목표로 산학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실습에 참여하는 선문대 재학생은 유전자 분석 기반 수산자원 관리 연구 보조, 수산 생물 생육 조건 실험 및 신품종 개발 연구, 도내 어업 현장 조사와 행정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충남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현장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