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초등 디지털 도서관 ‘서울 핸디 엘리’ 운영 개시

입력 2026-02-25 17:22
수정 2026-02-25 17:23
서울교육청은 디지털 도서관 '서울 핸디 엘리' 운영을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책과 공문 중심이던 초등 장학 자료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한다는 취지다.

‘서울 핸디 엘리’는 ‘Handy(손안에)’와 ‘Elli(Elementary Digital Library·초등 디지털 도서관)’를 결합한 이름으로, 링크 하나로 장학 자료에 바로 접속해 수업과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디지털 플랫폼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탐구 질문으로 설계하는 수업·평가 도움 자료' 등 다양한 초등 장학 자료가 담겼으며 향후 발간되는 자료도 e북 형태로 순차 제공될 예정이다. 전용 누리집에 접속하면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NFC(근거리 무선 통신) 키링(열쇠고리)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으로 즉시 접속할 수도 있다.

정근식 서울교육감은 "교사가 수업에 집중할 수 있을 때 학생의 배움도 깊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교원 지원을 통해 서울 초등교육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