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관세 위법 판결에도 강경 모드…트럼프 "관세 더 강력해질 것" [HK영상]

입력 2026-02-25 16:47
수정 2026-02-25 16:51
<i>영상=로이터 / 편집=윤신애PD</i>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역대 최장 시간인 108분을 기록한 국정연설에서 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도 관세 정책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국정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대법원 판결에 대해 매우 유감스러운 판결이지만 좋은 소식은 거의 모든 국가와 기업이 그들이 이미 체결한 합의를 유지하고 싶어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대법원의 유감스러운 개입 이전에 우리가 협상했던 성공적인 경로를 계속 따라갈 것이라며 취소된 관세는 새로운 관세로 대체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무효가 된 관세를 대체할 수단이 있다며 앞으로의 관세는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 나라들이 내는 관세가 과거처럼 지금의 소득세 제도를 상당히 대체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윤신애 PD dramania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