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활명수' 동화약품, 우병우 전 민정수석 사외이사 선임

입력 2026-02-25 11:49
수정 2026-02-25 11:50

'까스활명수'로 유명한 동화약품이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사외이사에 선임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동화약품은 우 전 수석을 사외이사에 신규 선임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우 전 수석은 감사위원으로도 신규 선임됐다. 오는 3월26일 열릴 정기주주총회에서 의안이 통과되면 우 전 수석은 각각 3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우 전 수석은 제18대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지청장과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을 거쳐 2014년 5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청와대 민정수석실 민정비서관을 지냈다. 2015년 2월에는 민정수석에 올랐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2021년 9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이 확정됐다. 현재는 에스디엔제이홀딩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