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가 급등하고 있다. 작년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77% 증가한 호실적을 내놓은 영향으로 보인다.
25일 오전 9시31분 현재 한화갤러리아는 전일 대비 530원(17.18%) 오른 36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오름폭을 23.01%까지 키워 3795원으로 역대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전일 정규장 종료 후 내놓은 호실적이 투자심리를 개선시킨 모습이다. 한화갤러리아는 작년 연간으로 매출 5752억원, 영업이익 94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8%와 177.7%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명품 수요와 외국인 매출 등이 증가하면서 작년 4분기에 백화점 실적이 개선됐다”며 “F&B 부문에서도 가시적 성과가 나오고 있는 만큼 이 같은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