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李 대통령 언급에…'100원 생리대' 깨끗한나라 '강세' [종목+]

입력 2026-02-25 09:31
수정 2026-02-25 10:02

생활위생용품 제조사 깨끗한나라 주가가 25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25분 현재 깨끗한나라는 전 거래일 대비 69원(3.58%) 오른 1996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11%대까지 상승폭을 키우기도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저가 생리대를 선보이겠다고 한 깨끗한나라를 언급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다이소는 깨끗한나라와 협업해 '10매 1000원(개당 100원)' 생리대를 오는 5월부터 전국 매장과 다이소몰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 다이소 판매 제품(개당 200~250원)과 비교해 최대 60% 낮은 가격이다. 생산은 깨끗한나라가 맡는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국무회의에서 저가 생리대 생산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깨끗한나라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