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강원 고성 토성면 인흥리 산불 확산…인근 주민 대피령

입력 2026-02-22 20:34
수정 2026-02-22 20:53

22일 오후 7시22분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인흥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솝아당국은 이날 오후 7시34분께 대응 1단계를 내렸고, 오후 8시32분께 대응 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다.

화재 현장에는 성인 남성이 서 있기 힘들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부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길이 강풍을 타고 계속해서 번지자 고성군은 인흥리 1∼3리 주민들에게 토성면 행정복지센터로 대피하라고 재난 문자를 보냈다.

일부 주민은 인근 리조트와 숙박시설로 피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