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미르 신작 애니메이션 ‘바스 엑스 마키나’, 올 10월 넷플릭스 방영

입력 2026-02-20 09:10


글로벌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미르가 제작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바스 엑스 마키나'가 현지시간 오는 10월 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넷플릭스는 지난 18일 신작 애니메이션 시리즈 ‘바스 엑스 마키나’를 오는 2026년 10월 6일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작품의 제작은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미르가 맡았다. ‘바스 엑스 마키나’는 남북 전쟁 이후 무법자와 기계,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 지배되는 곳으로 변질된 미국의 서부를 배경으로 자신의 가족을 지키는 ‘바스’의 이야기다.

총괄 프로듀서로는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르션 토머스, 제니퍼 와일리 목슬리, 채드 핸들리가 참여했으며, 특히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불릿 트레인’ 등 글로벌 흥행작에 참여한 이력을 보유한 헐리우드 배우로 알려져 있다.

성우진 역시 글로벌 시장을 겨냥했다. 프로듀서를 겸한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를 비롯해 영화 ‘히든 피겨스’의 배우 쟈넬 모네, 그리고 타티 가브리엘, 크리 서머, 챠스케 스펜서, 커리 그레이엄, 스탈레타 뒤푸아 등 헐리우드에서 인지도가 높은 주요 배우들이 대거 참여했다.

제작사 스튜디오미르는 ‘데빌 메이 크라이’, ‘위쳐: 늑대의 악몽’, ‘볼트론: 전설의 수호자’ 등 다수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제작하여 넷플릭스를 통해 선보인 기업이다. 이번에 제작하는 ‘바스 엑스 마키나’는 에미상 수상작 '아케인'과 '블루 아이 사무라이', '툼 레이더: 라라 크로프트의 전설', '데빌 메이 크라이' 등과 함께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작품 목록에 포함될 예정이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