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는 이영현 명예회장이 지난 17일 폐 질환으로 별세했다고 19일 밝혔다. 향년 84세. 고인은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캐나다로 이주, 1971년 라이슨대학을 졸업한 뒤 영리무역을 설립하고 카메라 등 한국산 제품을 판매하며 연 매출 1억 달러를 달성한 대표적인 한상 최고경영자(CEO)다. 1981년 출범한 월드옥타의 창립 멤버로 활약했고, 토론토 지회장을 거쳐 제12대 월드옥타 회장을 맡았다. 대한민국 상공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출의 날 대통령 표창, 국민훈장 모란장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