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는 한국전력공사와 에너지 인공지능(AI) 분야 핵심 기술 고도화와 실증을 위한 공동연구에 본격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대는 지난 11일 본교에서 한전 전력연구원과 에너지 AI 공동연구 및 기술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양 기관이 에너지 AI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에너지 분야 핵심 AI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공동연구, 인력양성, 인프라 공유 등 상호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에너지 분야 핵심 AI 기술개발 및 실증을 위한 공동연구, AI 컴퓨팅 인프라와 연구거점 공동 활용, 인턴십·인력교류 및 교육과정 운영 등 인재 양성, 기술 사업화와 창업 지원 등 산학연 협력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박진호 한국에너지공대 총장직무대행은 "한전과의 연구 성과가 산업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동연구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며 "전문 인재 양성과 기술 사업화까지 연계되는 산학연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주=임동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