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설 연휴 '신종 스캠 범죄' 예·경보…'어서 끊자' 캠페인 실시

입력 2026-02-11 14:05
수정 2026-02-11 14:08


경찰이 설 연휴 기간 통신사와 협업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주요 신종 스캠(사기)에 대한 예·경보를 발령한다.

경찰청은 11일 설 명절을 맞아 신종 스캠 범죄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이같이 밝혔다.

경찰은 피싱범의 연락을 초기에 과감히 끊어버리는 것이 확실한 예방법으로 보고 의심스러운 전화나 메신저 대화는 즉시 종료하자는 대국민 행동 캠페인 ‘어서 끊자’도 실시한다.

지난 3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도로교통공단 tbn 교통방송 라디오를 통해 명절 기간 귀성·귀경길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 KB금융과도 협력해 전국 840여개 KB국민은행과 KB증권 영업점 텔레비전, 주요 계열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캠페인 영상을 지속해서 송출할 예정이다.

류병화 기자 hwahw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