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딘콘텐츠, 벨기에 스파크엑스와 스크린 스포츠 시뮬레이터 공급 계약 체결

입력 2026-02-12 08:00

스크린 스포츠업체 뉴딘콘텐츠(대표 노승석)가 벨기에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스파크엑스(SPARKX)와 스크린 스포츠 시뮬레이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벨기에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2일 밝혔다.

뉴딘콘텐츠는 이번 계약을 통해 대표 브랜드인 스트라이크존(야구)과 테니스팟(테니스)을 벨기에 시장에 공식 선보이게 됐다.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설계 검토부터 현장 구축, 교육 및 독점권 계약까지 아우르는 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향후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벨기에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스파크엑스는 AR(증강현실)과 VR(가상현실)이 접목된 기술 통합형 스포츠 환경에서 남녀노소 50여 종의 스포츠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앤트워프, 하셀트, 겐트 등 벨기에 주요 도시를 거점으로 스포테인먼트 파크를 운영 중이다.

뉴딘콘텐츠는 한국무역협회의 글로벌 무역 중개 및 수출 지원 플랫폼인 ‘트레이드 코리아(Trade Korea·TK)’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꾸준히 제품 문의를 받았으며, 바이어의 구매력과 기업 신뢰성 검증을 거쳐 파트너를 발굴하는데 성공했다.

현재까지 벨기에를 포함해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대만 등 총 6개국과 15건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약 54만 달러 규모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며 글로벌 스크린 스포츠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노승석 대표는 “이번 벨기에 스파크엑스와 맺은 계약이 뉴딘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스파크엑스와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유럽 시장에 뉴딘콘텐츠의 스크린 스포츠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뉴딘콘텐츠는 스크린 스포츠 시뮬레이터인 ‘스트라이크존’, ‘테니스팟’ 등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오고 있으며, 스크린 스포츠를 통해 전 세계 국가들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문화를 이끌어가는 한편 새로운 스포츠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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