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작한 브랜드 필름 '파란 용의 전설'이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 2025)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파란 용의 전설은 'AI 크리에이티브(AI 비주얼) 부문'에서 수상했다. 지난해 8월 종합광고대행사 마제스타지가 제작한 이 브랜드 필름은 모험을 통해 유안타증권의 힘을 얻은 파란 용이 에너지를 세상에 나눈다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다. 공개 후 온라인 누적 조회 수는 약 76만회에 달한다.
영상 비주얼뿐 아니라 음원 제작 과정에도 생성형 AI가 활용됐다.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표현 방식과 아시아 특화 증권사로서의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구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파란 용의 전설을 포함한 다양한 AI 브랜드 필름은 유안타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브랜드 이미지와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AI 기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이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 방식을 확장하고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