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녹은 저수지에 사람이 빠졌어요"…소방당국 수사 중

입력 2026-02-11 21:34
수정 2026-02-11 21:38

김포의 한 얼어붙은 저수지의 얼음 아래로 빠진 1명을 구조하기 위해 소방당국이 수색을 벌였으나, 찾지 못하고 해가 져 수색이 중단됐다. 소방은 내일 다시 수색을 재개한다.

1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6분께 "저수지에 사람 1명이 앉아 있다가 걸어 나오던 중 얼음 속으로 빠졌다"는 김포시 대곶면 저수지 인근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등은 인력 79명 장비 18대를 투입해 6시간여 동안 총 4차례에 걸쳐 수색을 벌였으나 이날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A씨의 신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은 다음날 수색을 재개할 전망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