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음식점서 고기 굽던 대학생 세명, 가스 폭발로 화상

입력 2026-02-11 20:48
수정 2026-02-11 20:49

지난 10일 오후 6시 55분쯤 양구군 양구읍의 한 음식점에서 점화용 부탄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대학생 3명이 머리와 팔, 다리 등에 1∼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음식점에는 대학교 운동 동아리 학생 10여명이 여러 테이블에 나눠 앉아 고기를 굽던 중 가스가 새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