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항공 AI 혁신허브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씨티디벨롭먼트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항공 AI 혁신허브는 로봇,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등 피지컬 AI 핵심기술을 내재화하고, 대한민국을 세계 항공 테크의 중심지로 도약시킬 AI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항공 AI 혁신허브는 AI 혁신생태계 구현을 위한 필수요건인 ‘고성능 인프라’와 ‘양질의 데이터’ ‘실증공간’ 제공을 목표로 한다.
LG CNS가 AI 데이터센터의 설계 및 운영을 전담하며, 한국투자증권이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할 예정이다. 주관사인 씨티디벨롭먼트는 사업 추진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총 6000억원 규모의 안정적인 투자 확약과 실행에 나선다.
인천테크노파크가 운영을 주관하며 KAIST 김재철 AI 대학원의 기술 지원이 진행된다. NC AI, 업스테이지 등 국내외 유수의 테크 기업들이 생태계 전반에 참여한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항공 AI 혁신허브는 대한민국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엔진이 될 것”이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