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주류가 일본 사케 신제품 '간바레 오까상' 팩사케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한국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산 사케의 성장과 함께 다양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보다 드라이하고 정제된 맛을 구현해 사케를 즐기는 소비자층의 선택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GS리테일과 태산주류가 협업해 기획한 상품으로, 일본 니가타현의 사케 제조사인 하쿠류(白龍) 주류에 의뢰해 개발됐다. 제품은 900ML 팩과 도쿠리 잔세트로 구성됐으며, 오는 12일부터 GS25 편의점과 GS 더 프레시에서 판매된다.
간바레 오까상은 ‘엄마, 힘내세요’라는 뜻으로 아버지의 수고를 묵묵히 뒷받침해 온 어머니의 정성과 따뜻한 이미지를 담아 출시된 프리미엄 드라이 사케다. 기존에 출시된 ‘간바레 오또상’의 후속 상품으로, 서로 다른 주질로 설계됐다. 제품은 차게 마시면 또렷하고 깔끔한 인상을, 데워 마시면 부드럽고 포근한 어머니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원재료는 물, 쌀, 주정, 누룩만을 사용했으며, 당류·색소·향료 등 별도의 첨가물은 포함되지 않았다. 알코올 도수는 15.5%로, 간바레 오또상과 동일한 용량(900mL)에 비해 도수가 소폭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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